‘식샤를 합시다 시즌2’ 서현진, 떡볶이 트라우마 극복의 의미는?

입력 2015-05-13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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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 시즌2’ 캡처

‘식샤를 합시다 시즌2’ 서현진, 떡볶이 트라우마 극복의 의미는?

‘식샤를 합시다 시즌2’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이 떡볶이 트라우마를 극복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점점 구대영(윤두준)을 의식하는 백수지(서현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구대영은 백수지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여자친구가 생겼느냐”고 묻는 백수지의 말에 “그렇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후 백수지는 갑자기 느껴지는 구대영과의 거리감에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이때부터 심경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백수지는 구대영의 블로그를 보고 난 뒤 남자친구인 이상우(권율)에게 “인터넷 뉴스를 봤다”고 거짓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구대영과 함께 있으면서 그동안 트라우마 때문에 먹지 못하던 떡볶이를 거침없이 먹었다. 또 위급한 상황에서 이상우가 아닌 구대영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을 보여 구대영을 향한 백수지의 마음이 커져 가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구대영에게 백수지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라고 경고했다.

‘식샤를 합시다 시즌2’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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