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육중완/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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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라디오스타’ 김동완, 육중완 거부…“육중완 집과 바꿔살 수 없다”

라디오스타 육중완

‘자취의 달인’ 싱글녀-싱글남들이 라디오스타에 총출동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자취 경력 2년 차부터 23년 차까지, 혼자 살기의 달인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 강남,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자취에 대해 언급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하우스를 공개한 네 사람은 이날 대비되는 독거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평창동 빌라와 친환경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은 김동완은 “하늘이 무너져도 바꿔 살 수 없는 집이 육중완 집이라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피부염 때문에 이불이 눅눅하면 안 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육중완은 “김동완 집도 지저분한데 얼굴 때문에 나와 황석정만 더럽다고 한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소소한 싱글 라이프부터 서로에 대한 격한 폭로전까지 수위를 넘나든 ‘라디오스타-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은 오는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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