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거침없는 문제풀이…카이스트생 ‘위엄’

입력 2015-05-13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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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거침없는 문제풀이…카이스트생 ‘위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가 카이스트 학생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 편에서는 새로운 전학생으로 배우 윤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수학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윤소희는 칠판 앞으로 나가 문제를 풀게 됐고 풀이과정까지 완벽하게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쉬는 시간이 되자 학생들이 윤소희에게 몰려들었고, 한 학생은 “언니가 카이스트 나왔다는 그 언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소희는 “지금 다니고 있다. 이번에 복학했는데 학교 가니까 바보 됐다”며 “생명화학공학과에 다닌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진경은 윤소희가 카이스트생이라는 사실에 “이건 제작진의 농간이다. 바보 하나와 천재를 붙여서 재미를 만들려 한다”고 불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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