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유해진, 차승원 잔소리에 ‘폭발’… “내가 보란듯이 잘 사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입력 2015-05-13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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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사 유해진’

‘극비수사’출연 배우 유해진이 과거 차승원의 잔소리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유해진이 서울 나들이를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차승원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해진은 아궁이를 청소하며 “차승원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며 “내가 보란듯이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고 내가 없으니 집이 엉망이니 이런 말 싫다. 말끔한 모습을 보여줘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극비수사’는 부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명한 실화, 1978년 당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극비로 수사를 진행했던 형사와 도사의 37년 간 감춰졌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냈으며
오는 6월 개봉될 예정이다.

‘극비수사 유해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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