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육중완, “옥탑방? 결혼하면서 옮길 예정”…결혼 계획 밝혀

입력 2015-05-13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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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육중완, “옥탑방? 결혼하면서 옮길 예정”…결혼 계획 밝혀

‘라디오스타 육중완’

장미여관 육중완이 ‘라디오스타’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 강남,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육중완은 “아직도 옥탑방에 살고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결혼하면서 옮길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육중완은 “내년 초에 결혼할 생각이다”라며 방송 최초로 결혼 시기를 언급했다. 5년간 해온 연애에 대해 털어놓던 육중완은 여자친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육중완 외에 김동완, 강남, 황석정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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