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홍진경 “모두 일어나 춤추자”… ‘부끄러워’

입력 2015-05-13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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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캡처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가 학생들의 춤 실력에 감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민고등학교 편에서는 김수로, 김범수, 산이, 강남, 유니크 성주, 전효성, 홍진경, 윤소희의 학교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체육 수업에서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볼까. 시크릿의 노래를 한번 들어보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효성은 부끄러워하더니 이내 일어나 잔디 무대로 나섰고, 반 친구들의 ‘마돈나’ 떼창에 맞춰 현란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홍진경은 “모두 일어나 춤추자”라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윤소희는 자유롭게 춤을 추며 노는 학생들을 보며 “너희들 진짜 잘 논다”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정작 윤소희는 쑥스러운 듯 뒤로 빠져있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날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윤소희와 전효성이 민낯을 공개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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