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결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임성한 작가는 ‘압구정백야’의 마지막 회 대본을 최종 탈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압구정백야’ 결말에 대한 함구령을 내린 상태로 결말 유출을 염려해 마지막 회 촬영 역시 방송 전날로 미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의하면 마지막 회에서는 대부분 행복한 결말을 맞으며 그동안 염려되었던 등장인물들의 갑작스러운 죽음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드라마 ‘압구정백야’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149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