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석정, 동료배우 이용녀와 닮은꼴?… “유기견 60마리랑 사는 분”

입력 2015-05-14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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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황석정, 동료배우 이용녀와 닮은꼴?… “유기견 60마리랑 사는 분”

‘라디오스타 황석정’

배우 황석정이 동료배우 이용녀와 닮은꼴로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꾸며져 신화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 강남, 배우 황석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헀다.

이날 MC 규현은 “황석정을 처음 본 김동완이 ‘신의 한 수’에 나온 할머니냐고 물었다더라”며 이용녀와 황석정의 닮은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용녀는 유기견 60마리랑 사는 분이다”라며 “집이 굉장히 부유해서 1970년대 말 YWCA 규수 학당 1기 출신이다”라고 이색 이력을 설명했다.

또 김구라는 “이분도 몇 달 뒤에 ‘나 혼자 산다’에 특별출연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황석정은 “이용녀와 드라마 ‘영덕 우먼스 씨름단’을 같이 찍었는데 정말 좋은 분이다”라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황석정, 김동완, 육중완, 강남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6.3%(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라디오스타 황석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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