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외국인선수 도핑테스트 전원 음성 판정

입력 2015-05-14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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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외국인선수를 대상으로 시행한 도핑테스트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이번 도핑테스트는 지난 4월 중 10개 구단 외국인선수 31명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드롤센터에 의뢰하여 분석하였다.

한편 KBO는 공정한 경기 운영과 선수단의 건강 보호를 위한 도핑 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 강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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