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샤이니, 17일 ‘푸른 밤’ 완전체 최초 출연 확정”

입력 2015-05-14 13: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측 “샤이니, 17일 ‘푸른 밤’ 완전체 최초 출연 확정”

남성그룹 샤이니 멤버 전원이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한다.

MBC에 따르면 오는 17일 밤 자정에 샤이니가 정규 4집 앨범을 들고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한다.

샤이니의 종현이 DJ로 활약하고 있는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 샤이니 전원이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푸른 밤’은 이들을 초대해 콘서트 뒷이야기, 4집 앨범에 대한 코멘트 등을 내밀하게 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이날 방송은 MBC 보이는 라디오로도 청취자에게 제공이 되며 보이는 라디오는 MBC 라디오 ‘미니’ 혹은 MBC 홈페이지 라디오 섹션에서 접속할 수 있다.

2005년 10월 24일 첫방송을 시작한 ‘푸른 밤’은 그동안 성시경을 필두로, 알렉스, 정엽 등이 DJ로 거쳐 간 MBC의 간판 음악프로그램이다. 샤이니 종현은 2014년 2월 3일부터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DJ로서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뮤지션으로서의 감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푸른 밤 작사, 그 남자 작곡’을 통해 본인의 자작곡을 ‘푸른 밤’을 통해서만 공개해 청취자들과 깊은 소통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