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박한별 어디에 반했나? 질문에 "변태 같을 수 있는데요…"

입력 2015-05-14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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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박한별 어디에 반했나? 질문에 "변태 같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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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박한별 커플의 제주도 데이트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정은우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은우는 지난 1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우는 MC 이영자의 “박한별의 어디에 반했느냐?”라는 질문에 “약간 변태 같을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스쿠버다이빙 무거운 장비를 혼자 드는 게 정말 예뻐보였다. ‘이거 어떡해’ 하는 게 싫다면서 혼자 해보겠다고 하는 모습이 예뻤다”고 말했다.

이날 정은우는 “박한별과 첫 키스는 언제 했나?”라는 질문에 “드라마에서 이미 3, 4번 키스를 했다”며 진짜 키스는 “사귀고 보름 정도 있다가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에 놀러갔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곳에 산책로가 있는데 거기서 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지난해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춘 정은우와 박한별은 종영 후 스쿠버다이빙 모임을 통해 11월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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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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