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한화 김성근 감독, 프로그램 나와줬으면”

입력 2015-05-14 14: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한화 김성근 감독, 프로그램 나와줬으면”

배우 김상경이 프로그램에 섭외하고 싶은 유명 인사로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을 꼽았다.

14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촉촉한 오빠들' 제작 발표회가 김상경, 현주엽, 정상훈, 강균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상경은 이날 섭외하고 싶은 인물로 "김성근 감독님이 꼭 나와줬으면 좋겠다. 예전에 한화 이글스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정말 잘 나간다. 이게 바로 일상의 기적 같다'고 말했다.

한편, ‘촉촉한 오빠들’은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 같은 일상에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들의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필요한 현대인들의 마음에 진정한 위로를 전하고, 이러한 감동을 시청자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된 ‘감성 예능’으로 공감도 100%의 진짜 사람 사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25일 저녁 9시 40분 첫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