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유혹’ 임수정, 과거 김수현 언급… “잘생겼고 매력적이다. 전혀 마다할 이유가 없다”

입력 2015-05-14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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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

‘은밀한 유혹 임수정’

‘은밀한 유혹’임수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수현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임수정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임수정은 “요즘 동안보다 섹시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수정은 “실제로 누군가를 사귄다면 연상과 연하 둘 다 좋다. 이제는 연하도 괜찮다”라고 밝혔다.

또한, 임수정은 함께하고 싶은 남자 배우로 김수현을 꼽으며 “김수현이 연기를 너무 잘한다. 후배 중에도 눈여겨볼 만큼 눈에 띄더라. 심지어 잘생겼고, 매력적이다. 전혀 마다할 이유가 없다”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임수정, 유연석 주연 ‘은밀한 유혹’은 범죄 멜로 영화로, 마카오 카지노그룹의 비서가 사채업자들에게 쫓기는 여자에게 인생을 바꿀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은밀한 유혹 임수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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