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4곳 소개… 침샘 저격!

입력 2015-05-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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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4곳 소개… 침샘 저격!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에서 수제버거 맛집 4곳을 소개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수제버거 맛집 네 곳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맛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다. 제작진은 이곳의 햄버거를 “미국에서 먹던 햄버거 맛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치즈가 치마를 입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접시를 가득 채울 정도의 많은 치즈가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OK버거다. OK버거는 프랑스 요리를 빵에 넣은 듯한 창작버거로, 가격은 8000원, 블루치즈버거는 1만2000원 등이다.

이현우는 “블루치즈 버거를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이상했다. 퇴폐적인 맛이었다”며 “’물랑루즈’, 스트립쇼 같다고 할까. 섹시한 맛이었다”고 평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세 번째로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버거가 공개됐다. 아이엠어버거는 수요미식회 출연자들이 모두 극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동엽은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이다. 포장 안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직접 와서 먹길 잘했단 생각을 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 네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버거그루72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버거그루는 텍사스의 내공이 담긴 곳으로, 가장 대표 메뉴는 쇠고기 패티에 각종 야채가 들어간 브루클린 웍스다.

이현우는 “3~4시반 사이에 갔는데도 꽉 차있더라"며 이 인기를 증언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수요미식회’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s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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