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손흥민, 영 축구전문지 선정 亞 최고선수 外

입력 2015-05-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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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스포츠동아DB

손흥민, 영 축구전문지 선정 亞 최고선수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손흥민(23)이 아시아 최고 선수로 뽑혔다. 14일(한국시간) 영국 축구전문지 포포투에 따르면, 전문가들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선수 50명 중 손흥민이 1위에 올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3위를 차지했다. 그 외 FC서울 차두리가 13위, 광저우 헝다(중국) 김영권이 20위에 랭크됐다. 호펜하임(독일) 김진수와 마인츠(독일) 구자철이 공동 30위,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곽태휘가 39위, 마인츠(독일) 박주호가 45위로 50명에 포함됐다.

박은선. 스포츠동아DB



女축구대표팀 박은선, 사흘 앞당겨 귀국

여자축구대표팀 공격수 박은선(로시얀카·사진)이 3일 앞당겨 14일 귀국했다. 박은선의 조기 귀국에 따라 대표팀은 당초 예상보다 일찍 25명의 선수가 모두 모여 훈련할 수 있게 됐다. 박은선은 귀국 직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이동해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후 평소 온전치 않았던 발목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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