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김범수-안문숙, 한 침대에 누웠다…“쑥스럽다”

입력 2015-05-15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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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김범수-안문숙
/사진= JTBC 캡처

‘님과함께2’ 김범수-안문숙, 한 침대에 누웠다…“쑥스럽다”

‘님과함께2’ 김범수-안문숙

김범수가 안문숙이 한 방에서 취침했다.

5월 14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김범수 안문숙은 역사적인 첫날밤을 보냈다.

목욕재계까지 싹 마친 김범수 안문숙은 스탠드 하나만 켜 놓은 침실 방에서 급 쑥스러움을 느껴 신혼 첫날밤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10년차 부부처럼 자연스럽게 안문숙이 누워있는 침대에 누우려고 했던 김범수는 머뭇거리며 쉽게 몸을 움직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수는 “생각해 보니까 쑥스럽다”며 머리만 하염없이 긁적거렸고 안문숙은 그런 김범수를 보며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 웃으며 쑥스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스탠드까지 끈 후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스킨십을 시도한 것인지 안문숙은 “왜 이래. 저리 가. 다리 치워”라고 소리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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