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첫방, ‘프로듀사’와 ‘삼시세끼’ 중 승자는?

입력 2015-05-15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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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사진= KBS 제공

삼시세끼
/사진= tvN 제공

오늘(15일) 첫방, ‘프로듀사’와 ‘삼시세끼’ 중 승자는?

‘프로듀사’ ‘삼시세끼’

‘프로듀사’와 ‘삼시세끼’ 첫방’ 소식이 화제다.

오늘(15일) 밤 9시 1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듀사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프로듀사 인물관계도’는 라준모(차태현 분)-탁예진(공효진 분)-백승찬(김수현 분)-신디(아이유 분) 네 사람을 중심으로 이뤄진 관계들이 담겨 있다.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한 ‘프로듀사’는 리얼과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돌아온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의 원조 ‘삼시세끼 정선편’이 첫 방송을 앞두고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포스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4일 ‘삼시세끼-정선편’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밥 짓고 농사 짓고. 옥순봉에 살어리랏다. 서진·택연·광규형 나피디 얄라”라는 재치 넘치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훌쩍 자란 밍키를 안고 있는 옥택연을 비롯해 잭슨과 잭슨 2세를 데리고 있는 이서진, 김광규의 모습이 담겼다.

4개월간의 프로젝트로 돌아온 ‘삼시세끼 정선편’은 오늘(15일, 금) 밤 9시 45분에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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