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소폭상승, 광희 영입 효과 드러나나

입력 2015-05-17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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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상승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1.7%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분보다 0.4%P 상승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광희의 합류에 맞춰 '무한도전' 초창기 시절 미션을 다시 수행했고, 이를 통해 다양한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광희는 젊은피 답지않게 허약한 모습을 자주 선보이며 '종이인형', '졸라맨' 등의 캐릭터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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