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코리아, 살아있는 배드민턴 전설 ‘린 단 한정판’

입력 2015-05-17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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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www.yonex.co.kr)가 배드민턴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린 단(33·중국)을 모티브로 한 ‘린 단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요넥스의 ‘린 단 리미티드 에디션’은 2008년, 2012년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빛나는 린 단을 모티브로 해 특별 제작됐다. 세계 최고의 선수의 위상에 걸맞은 블랙, 옐로골드 컬러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감각을 입혔다.

린 단 한정판은 ▲배드민턴 라켓 3종(볼트릭 지-포스2 LD, 볼트릭8 LD, 볼트릭2 LD) ▲슈즈(SHBSC6LDEX) ▲가방 2종 ▲상하의 경기복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켓과 슈즈는 전국 요넥스 대리점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며, 가방과 의류는 6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린 단 한정판 라켓 중 ‘볼트릭 지-포스2 LD(VOLTRIC Z-FORCE Ⅱ LD)’ 라켓은 헤드 헤비 밸런스와 공기역학적인 샤프트를 채택해 강력한 스매시 파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넥스 고유의 ‘트라이-볼티지 시스템’을 적용해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핸들링이라는 상반된 특징을 성공적으로 결합시켰다.

‘볼트릭 지-포스2 LD’의 소비자 가격은 25만원. ‘볼트릭8 LD’와 ‘볼트릭2 LD’의 가격은 각각 10만원, 7만원이다.

린 단 한정판 슈즈는 초경량의 충격 흡수 소재인 파워 쿠션을 적용해 발 전체에 편안함을 제공하고 부상 방지를 도와준다. 소비자 가격은 15만 9000원.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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