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태호 PD, 박명수 다정셀카 공개 “절친한 사이”… ‘어색해보여’

입력 2015-05-18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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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캡처

‘무도 김태호 PD’

무도 김태호 PD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최근 개그맨 박명수와 찍은 다정 셀카가 새삼 화제다.

박명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도’ 녹화 중. 세상에서 가장 절친한 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있는 김태호 PD와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왠지 모를 어색한 분위기가 “절친한 사이”라고 밝힌 박명수의 말과는 차이를 느끼게 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18일 오전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 등 여섯 멤버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나며 “정말 휴가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이대로 보내 줄 리가 없다. 뭔가 있을 거 같다”라며 의심했다는 후문이다.

‘무도 김태호 PD’ ‘무도 김태호 PD’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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