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MJ 새 싱글 ‘사랑356일 이별21일’ 발표…아름다운 이별송

입력 2015-05-18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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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켓탄컴퍼니

감성랩퍼 MJ(써니사이드)가 새로운 싱글 '사랑356일 이별21일'을 18일 발표했다.

MJ(써니사이드)가 직접 프로듀싱한 싱글 '사랑356일 이별21일'은 '이별이 남긴 계절'로 호흡을 맞췄던 인디밴드 모이노이의 보컬 가음이 피쳐링한 곡으로, 편지를 읽어주는 듯한 가삿말과 경쾌한 어쿠스틱 선율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사랑356일 이별21일'의 작곡은 윤태웅과 김강훈, MJ가 공동으로 맡았고, MJ가 작사했다. 또한 피아노 조성광,기타 윤태웅, 베이스박정찬, 믹싱&마스터링 마스터키, 아트워크 EDDIE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하였다.

한편 MJ(써니사이드)는 부드러운 비트와 아름다운 멜로디 샘플링을 바탕으로 꾸준히 감성랩송을 발표해 왔으며 '내맘을 아냐고', '첫사랑', '해바라기', '이맘때쯤' 등을 히트시켜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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