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우빈, 몸짱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

입력 2015-05-18 17: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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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김우빈’

‘컬투쇼’ 김우빈이 자신이 몸짱이 아니라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물’의 주인공 김우빈, 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김우빈은 “전 몸짱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시즌 비시즌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우빈은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면서 힘든 스케줄을 하지 않아도 다음날 일어나는 게 다르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김우빈은 “운동을 시작한 후 옷을 두 사이즈 크게 입게 됐다”며 “예전에는 48 사이즈였는데 지금은 52 사이즈를 입게 됐다”며 ‘어깨깡패’라는 별명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컬투쇼 김우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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