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中 영화 현장 스틸 공개…‘불변의 바비인형 미모’

입력 2015-05-19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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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의 중국 영화 ‘불속지객(不速之客)’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19일 한채영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의 스틸을 선보였다. 사진 속 한채영은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트린 채 미소를 띄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매니시한 느낌의 블랙 정장을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진지한 그의 표정에서 프로페셔널한 배우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영화 ‘불속지객’은 ‘스승의 은혜’와 ‘무서운 이야기’ 등을 연출한 임대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한채영이 맡은 여주인공은 일과 사랑 모두를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도시적인 여자 ‘림림’이다.

한편, ‘불속지객’은 한채영의 파트너로 홍콩 4대 천왕 출신 여명이 합류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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