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포상으로 받은 2층 집 보니…우나리 "우리 신랑 대단하다"

입력 2015-05-19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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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포상으로 받은 2층 집 보니…우나리 "우리 신랑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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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안현수가 포상으로 받은 단독주택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은 ‘안현수,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으로 꾸며져 안현수와 그의 아내 우나리의 이야기 2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휴먼다큐 사랑' 방송에서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소치 올림픽 포상으로 받은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선수촌 근처에 위치한 두 사람의 단독주택은 2층 집에 넓은 마당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우나리는 공사 중인 집을 소개하며 “저희가 진짜 꿈꿨던 집을 받은 거다. 저희 신랑이 참 대단하다”고 자랑했다.

이어 우나리는 “방을 좀 작게 하고 운동 끝나고 이 사람 몸 많이 풀어줘야 해서 큰 욕조를 넣으려고 화장실을 좀 크게 했다”며 남편 안현수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안현수는 “올림픽 정말 잘해서 우리가 따로 살 수 있는 아파 트라도 하나 장만하자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휴먼다큐 사랑'에서 안현수는 아내 우나리와 비밀 혼인신고를 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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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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