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의 효과’
/동아일보DB
‘스케일링의 효과’
‘스케일링의 효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케일링은 치은염이나 초기 치주염 관리에 효과적이다. 만일 중도 치주염으로 진행된 경우 ‘치은소파술’·‘치은박리소파술'등 기본적 치료가 필요하며, 이 외에 뼈나 치주조직을 재생하도록 유도하는 수술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치주질환을 치료했다면 주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주관리를 해야 한다.
치주질환이 심했거나 관리가 잘 안 되는 환자는 3개월에 한 번씩 내원해 스케일링을 하고, 상태가 좋아지면 6개월에 한 번씩 내원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만일, 치주치료 이력이 없거나 치은염 정도라면, 1년에 한 번씩 내원해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한편 주기적 스케일링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다. 바로 평소 개인 구강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하루 3번 이상, 한 번에 3분 이상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 잇몸 사이가 멀거나 음식이 많이 낀다면,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의 보조용품 등을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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