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호러퀸 도전하나…“공포 영화 ‘올드룸’ 제안 받고 논의”

입력 2015-05-19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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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 동아닷컴DB

배우 강예원표 호러물이 탄생할까.

19일 한 매체는 “강예원이 공포 영화 ‘올드룸’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출연 제안만 받았을 뿐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조심스러워했다.

‘올드룸’은 국내 3대 흉가로 뽑히는 곤지암 정신병원을 모티브로 한 공포 영화로 정신병원에 갇힌 여자와 그를 구하고자 하는 남자친구 그리고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예원은 7일 개봉한 영화 ‘연애의 맛’에서 비교기과 여의사 길신설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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