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크라운, 3년 간의 연습 끝에… 6월 말 데뷔 확정

입력 2015-05-19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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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조 남성그룹 엠크라운이 3년 간의 연습 끝에 데뷔한다.

7인조 남자그룹 엠크라운은 3년간 연습을 걸쳐 데뷔예정인 남자 보이그룹 엠크라운이 데뷔에 앞서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엠크라운은 가요계의 ‘음악의 제왕’이 되자는 뜻으로 루한, 제이크, 주엽, 엘빈, 태건, 재혁, 라온 7인조로 구성되었다.

그룹 엠크라운은 7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뿐 아닌 해외 진출도 동시에 기획 중인 글로벌 그룹이다. 또한 수려한 외모에 화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가진 팀이다.

스타프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회사 트레이닝 시스템과 역량의 결과물로써 엠크라운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크고 7명 모든 멤버가 굉장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졌다"며 "최고의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팀이라고 자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엠크라운은 '열정을 가진 자유분방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놀 줄 아는 7명의 악동들이 모였다'는 의미로 6월말 공식데뷔를 앞두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적인 내실을 다지고 있다.

한편 엠크라운은 6월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스타프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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