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 소환…‘비자금 조성 지시 여부’ 조사

입력 2015-05-19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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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 전 부회장 소환
/사진= SBS 캡처

전 포스코건설 정동화 부회장 소환…‘비자금 조성 지시 여부’ 조사

정동화 전 부회장 소환

‘정동화 전 부회장 소환’ 소식이 전해졌다.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19일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께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검찰은 정 전 부회장을 상대로 포스코건설 비자금을 조성하라고 지시한 적이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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