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럭셔리 섬머 패키지 론칭

입력 2015-05-19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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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은 ‘럭셔리 서머 패키지’를 7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에 예약을 하면 투숙일별로 선착순 다섯 팀에게 무료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스위트 포 유’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럭셔리 서머 패키지’는 탁 트인 켄싱턴 제주 루프탑 존의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여름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우선 ‘루프탑 태닝존’에서는 중문 바다와 한라산 등 제주의 자연을 360도 파노라마로 바라보면서 태닝 버틀러의 서비스와 함께 태닝을 즐길 수 있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는 쏟아지는 별빛 아래 즐기는 스태리 나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익스프레스 체크아웃을 제공하고 조식도 제주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라올레의 제주 한식 퀴진과 돌미롱의 한식 조찬 정식 중에 선택할 수 있다. 2박시에는 쿠바 카리브 해변의 모히토 축제를 콘셉트로 한 ‘클럽 하바나’에서 ‘리프레쉬 비어’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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