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전효성, 몸무게 직접 공개 “남자들은 여자가 다 45kg 인줄 알더라”

입력 2015-05-20 09: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4가지쇼’ 전효성, 몸무게 직접 공개 “남자들은 여자가 다 45kg 인줄 알더라”

가수 전효성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에서는 전효성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효성은 기자간담회 때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은 많이 받았다며 “남자들은 여자가 다 45kg인 줄 알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팬들이 살을 무작정 빼는 것을 싫어하는 걸 알기 때문에 46kg 이하로는 뺄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랬더니 56kg는 돼보인다는 댓글이 달렸다”고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전효성은 억울함을 풀기 위해 체중계 위로 올라가 직접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의 몸무게는 47.5kg이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net ‘4가지쇼’ 화면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