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우나서 20대 男 성기 만져 ‘경악’

입력 2015-05-20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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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현.

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우나서 20대 男 성기 만져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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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개그맨이자 연출자 백재현(45)이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9일 한 매체는 “백재현이 사우나에서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백재현이 지난 17일 오전 3시경 서울 종로구 명륜동의 A사우나 수면실에서 자고 있던 남성의 신체 주요 부위를 만지는 등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 매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백씨가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백재현은 지난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대학로에서 연극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백재현은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2002년 구모 씨와 결혼한 후 2년 만인 2004년 이혼 했다고 털어놨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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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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