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배꼽으로 건강 지키는 ‘배꼽 테라피’ 비법 공개

입력 2015-05-20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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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으로 건강을 지키는 ‘배꼽 테라피’ 비법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하는데 도움이 되는 복부 건강법을 다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몸신으로 출연한 김명주 남부대학교 대체의학과 교수는 건강의 출발점으로 복부 관리를 꼽으며 자신이 개발한 배꼽 테라피를 선보였다.

김명주 몸신은 “배꼽이 건강의 출발점이다. 배의 주름과 배의 딱딱한 부위가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항상 배를 부드럽게 유지해야 한다. 배꼽호흡 마사지는 중국에서 수천 년 전부터 전해진 호흡법으로 언제 어디서나 따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탤런트 이하얀은 평소 배가 차고 딱딱하다고 밝히며 몸신비책 체험단으로 나섰다.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생긴 디스크와 무리한 다이어트가 단단한 복부의 원인으로 꼽혔는데…. 몸신의 배꼽호흡 마사지를 받고 난 뒤 이하얀의 복부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20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은아가 이끄는 새로운 종합건강버라이어티 쇼 ‘나는 몸신(神)이다’는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몸신’들의 건강비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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