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 킬리만자로 2종 출시

입력 2015-05-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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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캔커피 최초 단일 품종 원두만 사용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RTD(Ready to Drink) 캔커피 최초로 단일 품종의 원두만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 칸타타 킬리만자로 2종(사진)을 출시했다.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풍부한 맛으로 유명한 아프리카 대표 원두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만을 사용한 싱글 오리진 캔커피다. 여러 품종의 원두를 섞어 로스팅 한 블렌드 커피와 달리 단일 원두 본연의 개성 있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라떼와 아메리카노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칸타타만의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하고, 설탕 함량을 기존 칸타타 제품 대비 약 25% 낮춰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만의 특색 있는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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