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일반인 남친과 인증샷? 소속사 물어보니… “교제 사실 잘 만나고 있다”

입력 2015-05-21 08: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한그루가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그루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행복하세요. 히히”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열애 중임을 암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그루와 훈훈한 외모를 지닌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마치 커플을 떠올리게 하듯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한그루와 남성은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는가 하면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질투를 사고 있다.

또한 한그루는 2주 전에도 “나들이 with my love. 룰루랄라”라는 글과 인증샷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처음엔 사생활이라 몰랐다. 확인해 보니 교제 중이더라.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일반인으로만 안다. 워낙 한그루가 자유분방하고 발랄한 성격이다 보니 주변 친구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알게돼 교제를 시작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그루는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