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수향 초아 “말끝마다 언니라 불렀는데…나이 처음 알았다”

입력 2015-05-21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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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수향 초아


‘라디오스타 임수향 초아’


걸 그룹 AOA 초아가 동갑내기 배우 임수향 나이를 뒤늦게 알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MBC ‘라디오 스타’ 20일 방송은 비타민 특집으로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초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를 지닌 임수향에게 “임수향이 언니인 줄 알고 말끝마다 ‘언니’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임수향과 초아는 모두 1990년생 동갑내기인 것으로 밝혀졌고, 생일까지 따지자 초아가 3월, 임수향이 4월로 오히려 초아가 조금 더 먼저 태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초아는 “오늘 (임수향 나이를) 처음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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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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