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아내, 심경고백 인터뷰 관련 “당시 상황파악 못한 것 큰 실수”

입력 2015-05-21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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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유승준 아내, 심경고백 인터뷰 관련 “당시 상황파악 못한 것 큰 실수”
‘유승준 심경고백’

가수 유승준의 아내가 남편의 심경고백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3년 만에 심경고백에 나선 유승준에 대한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현원 프로덕션의 측이 제공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승준이 생방송에 앞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유승준 아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승준의 아내는 “그때 당시 너무 어려서 상황파악을 못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던 것 같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병역비리와 관련해 대중들에게 사죄하는 마음을 전한바 있다.

‘유승준 심경고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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