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맛집, 강용석 극찬 “인생 간장게장”

입력 2015-05-21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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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수요미식회’ 간장게장 맛집, 강용석 극찬 “인생 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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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간장게장 편에서 강용석이 극찬한 맛집이 소개됐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간장게장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소개된 간장게장 맛집 중 한 곳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진○식당’이었다. 이 곳은 유명 인사들도 줄 서서 먹어야 하는 집. 특히 간장게장에 청양고추를 뿌려 먹는 것이 특징인 집이었다.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알이나 살보다 게딱지 상태부터 먼저 확인하는 데 이 집은 알이 끝까지 꽉 차 있다”고 칭찬하며 ‘특급 게딱지’임을 인증했다.

또한 강용석은 “이 집 간장게장은 제 인생의 간장게장”이라며 “게딱지에 밥 두 숟가락을 넣어 먹으면 그보다 맛있는 밥은 없다”고 극찬했다.

하지만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청양고추의 맛이 게 맛을 흐린다”고 지적했다. 신동엽 역시 “맛이 좀 달았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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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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