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아프리카TV 로엔트리 채널 개국 첫 아티스트 선정

입력 2015-05-21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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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트리 채널 개국의 첫 아티스트로 히스토리가 선정됐다.

히스토리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라이브 소셜 미디어 아프리카 TV 내 소속 아티스트들의 생방송 채널 로엔트리 TV가 문을 열었다. 로엔트리 TV의 개국 첫방송은 1년여만에 새 미니앨범 ‘비욘드 더 히스토리(Beyond the HISTORY)’로 컴백한 히스토리가 맡는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히스토리는 이날 오후 11시에 시작되는 첫 방송에서 앨범 준비 에피소드와 멤버 개개인의 숨은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 앞서 히스토리는 “아프리카 TV에 로엔트리 TV가 생겼다. 필터링 없이 실시간으로 저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연습하는 것, 작곡하는 것, 사생활까지 모든 걸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엔트리 TV는 아이유, 히스토리, 써니힐, 윤현상, 신지수 등 로엔트리 소속 가수들이 BJ(콘텐츠 제작자)가 되는 공간이다. 가수들은 먹방(먹는 방송), 게임 방송, 운동 방송, 게릴라 인터뷰 등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어 방송하며 이와 함께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채팅하며 방송을 이끌어가는 만큼 신선도 높은 이야기가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히스토리는 21일 자정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비욘드 더 히스토리(Beyond the HISTORY)’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렸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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