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배용준 박수진, 관상가가 본 두 사람의 궁합은? ‘관심↑’

입력 2015-05-22 01:0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커플의 궁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 박수진 커플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관상가는 “박수진 같은 경우 눈과 눈썹사이가 좀 넓고 살이 도톰해 남자를 편안하게 해주는 면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만나서 장군으로 만든 것처럼 자기 남편의 성공을 돕는 내조가 굉장히 강한 여자다”라고 덧붙였다.

배용준에 대해서는 “얼굴상도 그렇고 사주로 봤을 때도 기세가 등등하고 기가 강한데 자기 여자에게는 약간 잡혀 사는 느낌이 좀 있다”며 “본인이 가지고 태어난 여자로 인한 스트레스를 박수진을 만나면서 상쇄가 됐다. 박수진이 아깝다고 얘기할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14일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양가로부터 결혼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