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22일 시구자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입력 2015-05-22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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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식을 체결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강화

- 박원순 시장 시구 / 황용규 협의회장 시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22일(금) ‘서울시 (시장 박원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협의회장 황용규)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두산베어스는 시즌 중 약 2만 여 석의 좌석을 ‘사랑의 좌석 나눔’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증해 사회/문화소외계층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기타 서울시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지원한다.


한편, 이날 업무 협약식을 기념하기 위한 시구에는 박원순 시장. 시타에는 황용규 협의회장이 나선다.


시구, 시타 행사 시, 시구자 박원순 시장 유니폼 등번호는 21번. 황용규 협의회장의 등번호는 22번이다. 이는 원년우승 당시 투수와 포수 배터리의 등번호로 올 시즌 두산베어스의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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