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일본 공연 후, 루저라 느꼈다”…왜?

입력 2015-05-22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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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일본 공연 후, 루저라 느꼈다”…왜?

‘해피투게더’ 지드래곤이 자신이 루저라고 느꼈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빅뱅 특집’으로 꾸며져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신곡 제목이 ‘루저’인데 실제로 본인들이 루저라 느낀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지드래곤은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한다고 치면 5~6만 관객 앞에 선다. 공연이 끝나면 사람들은 큰 파티를 하거나 화려할거라고 생각하지만 호텔에서 바로 잔다”며 “그럴 때 공허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지드래곤과 승리가 친해지게 된 계기를 드라마 ‘궁’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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