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23일 NC전 ‘교세라 데이’ 이벤트 실시

입력 2015-05-22 11: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가 23일(토)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교세라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교세라 데이’를 기념하여 2015년 서울 세계 시각 장애인 경기대회 남자유도 금메달리스트 이정민(26)선수가 시구를 실시하며, 시각장애인 성악가 김정준(42)씨가 애국가를 부르고, 교세라 임직원 및 고객 약 700여명이 목동구장을 찾을 예정이다.


교세라는 여러 가지 역경을 딛고 금메달을 획득한 이정민 선수처럼, 교세라 역시 어려운 시장 상황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정민 선수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응원피켓을 제공하고,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선수 사인 볼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각장애인 스포츠 선수, 예술가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 장애우 등 소회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전문 기업인 교세라 도큐먼트 솔루션스는 세계 10대 사무용 복합기, 프린터기 회사로 친환경과 장수명화 기술을 통해 교환 부품을 절감한 에코시스(ECOSYS) 프린터와 복합기 그리고, 업무 환경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문서 관리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