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송중기 제대 “‘런닝맨’ 이광수가 큰 힘 됐다”

입력 2015-05-27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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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송중기. 강원 고성|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연기자 송중기(사진)가 26일 강원도 고성군 제22사단에서 만기 전역했다.

송중기는 2013년 8월27일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는 “복무 중 ‘런닝맨’을 즐겨 봤다. 친구인 이광수가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최전방 복무를 마친 그는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 장병들이 이렇게 고생하는 줄 몰랐다”며 “군 복무가 인생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7월 방송을 앞둔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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