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제 9대 사령탑 최문식 감독 선임 ‘28일 취임식 개최’

입력 2015-05-27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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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이 올림픽 대표팀 수석코치인 최문식 코치를 대전시티즌의 제 9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조진호 감독 사퇴 이후, 감독 교체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고 팀 안정화를 위해 신임 감독 선임을 서둘렀던 대전은 27일 긴급이사회를 통해 최문식 감독의 선임을 최종 결정했다.


대전은 28일 11시 덕암축구센터 시청각실에서 최문식 감독의 공식선임을 알리는 취임식을 열 예정이다. 취임식 이후 선수단 상견례와 함께 감독으로서의 첫 훈련도 가질 계획이다.


한편, 대전은 27일 현재 1승2무8패(승점 5점)로 K리그 클래식 최하위에 쳐져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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