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강남 전통시장 일주 프로젝트, 뜨거웠던 여정 방송 공개

입력 2015-05-28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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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와 강남의 ‘전통시장 전국 일주’가 방송을 통해 그 여정이 공개된다.

태진아와 강남은 지난 23일 제주 중문향토오일시장을 끝으로 ‘전통시장 전국일주’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울렸다. 이에 현장의 뜨거웠던 열기를 케이블채널 K-STAR ‘한류스타 리포트’에서 방송한다.

이번 ‘전통시장 일주’는 지난 3월부터 시작돼 2개월간 진행됐으며, ‘전통시장’ 가사 속 유명 재래시장 12곳을 태진아와 강남이 직접 방문했다.

태진아와 강남은 ‘따로 또 같이’ 서울시 용산 용문시장,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 전라남도 순천 아랫장, 광주 양동시장, 전라북도 남원 남원장, 충청남도 대전 태평시장, 부산 국제시장, 충청북도 청주 육거리시장, 강원도 강릉 성남시장, 경상북도 대구 칠성시장, 경상남도 하동 화개장터, 제주도 중문 향토시장을 순회했다.

가는 곳마다 구름 인파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전통시장 전국일주’는 공익적 의미까지 더해 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에 ‘한류스타 리포트’에선 태진아와 강남이 전국의 전통시장 방문 과정을 되짚어보고, 상인과 시민들과의 호응이 얼마나 열렬했는지에 대해 상세히 보도할 예정이다.

한편 태진아와 강남의 ‘전통시장 일주’는 29일 오전 11시 K-STAR ‘한류스타 리포트’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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