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윤현숙, 그룹 잼 시절 “리허설 예전에는 20번 해도 괜찮았다“

입력 2015-05-29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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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해투 윤현숙’

‘해피투게더3’에서 배우 윤현숙이 23년 전 그룹 잼 활동 시절로 돌아갔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의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 등이 출연했다.

과거 잼(ZAM)의 멤버였던 윤현숙은 최근 복고 열풍을 언급하며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면 무대에 오를 수 있다”라며 히트곡 ‘난 멈추지 않는다’를 회상했다.

또 최근 23년만에 잼 멤버들과 무대에 올랐던 것에 대해 “리허설을 2번했는데 쓰러질 것 같았다. 예전에는 하루에 20번을 해도 괜찮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 조세호와 함께 그룹 잼 시절의 히트곡 ‘나는 멈추지 않는다’에 맞춰 23년 전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윤현숙은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이하 해투3)’의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에 출연해 90년대 대표 청순 스타 이미연과 의외의 친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투 윤현숙’ ‘해투 윤현숙’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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