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이상형 고백 “남자답고 유쾌한 스타일 좋아한다”

입력 2015-05-29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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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해피투게더’ 윤현숙, 이상형 고백 “남자답고 유쾌한 스타일 좋아한다”

‘해투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영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미, 윤현숙, 배종옥, 변정수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정수는 “윤현숙 언니에게 남자가 없다. 남자를 급구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윤현숙은 “강호동 씨, 김수로 씨가 이상형이다”라며 “남자답고 유쾌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조세호와 윤현숙의 즉석 만남을 주선했고 변정수는 “마흔 다섯 괜찮겠니? 미국에 집도 있어”라고 어필했다.

이에 조세호는 “다 좋은데 LA까지 가기가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숙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그룹 잼으로 활동하던 당시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투 윤현숙’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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