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유이’
‘런닝맨’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유이가의 상상초월 먹방 레이스가 화제다.
31일 방송된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은 10.3%(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독보적 먹방의 신 김준현과 남심킬러 유이의 기상천외한 짜장면 먹방 레이스가 시선을 끌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은 10.3%(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독보적 먹방의 신 김준현과 남심킬러 유이의 기상천외한 짜장면 먹방 레이스가 시청자를 사로잡은 것이다.
‘블랙리스트 레이스’란 부제로 진행된 이날 ‘런닝맨’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외식메뉴인 짜장면을 주제로 진행됐다. ‘런닝맨’ 유이와 김준현은 전국의 이색 짜장면집 5곳을 탐방하며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김준현은 레이스 초반에 공개된 각양각색의 짜장면 영상만 보고서도 시식 후일담을 늘어놓은데 이어, 본격적인 미션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면발 흡입 스킬을 선보이는 등 진정한 먹방 최강자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유이는 광수에게 멋있어 보인다며 망설임 없이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 런닝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미션마다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임하여 재미를 더했다.
한편, 지난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유이에게 하하는 “아이돌 킬러다. 얘는 가만히 있는데 주변 애들이 그냥 껌뻑 죽는다”고 밝혔다.
‘런닝맨 유이’ ‘런닝맨 유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