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정품 사용 여부 관계 없이 무료 업그레이드 ‘OK’

입력 2015-06-01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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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제공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윈도우7-윈도우8.1 사용자라면 누구나 ‘OK’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이 시작됐다.

MS는 정품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윈도우7과 8.1 사용자에게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M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예약을 받는 윈도우10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 버전이다. 이에 하드에 약 3GB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MS는 정확한 출시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다. 애초 지난 3월에 밝힌 대로 올 여름에나 윈도우10의 무료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정확한 날짜를 언급한 사이트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유통업체 뉴에그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홈페지이에 윈도우10의 오프라인 판 가격과 출시일을 공개했다.

뉴에그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윈도우10은 오는 8월31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윈도우10 홈 에디션의 OEM 카피 가격은 109달러이며, 윈도우10 프로페셔널은 149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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