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서울대 윤두준, 어려운 형편 이겨낸 공부법 공개

입력 2015-06-01 18: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KBS2 ‘1박2일’ 캡처

출처= KBS2 ‘1박2일’ 캡처

‘1박2일’ 서울대 윤두준, 어려운 형편 이겨낸 공부법 공개

‘1박2일 서울대’

‘1박2일’ 서울대 윤두준이 남다른 공부 비법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3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배움을 체험하는 ‘서울대 가다’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울대 윤두준 학생은 “왜 공부를 열심히 했느냐”는 질문에 “하고 싶은 게 생겼는데 공부가 발목을 잡으면 안 되니까 공부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집안 형편이 여유로운 편이 아니라 학원 영수증을 책상에 붙여놓고 공부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차태현은 “어떻게 하면 너처럼 크니?”라고 질문했고 화면에는 차태현의 아들인 수찬 군의 모습과 함께 ‘이번 특집 최대 피해자’라는 자막이 등장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1박2일 서울대’ ‘1박2일 서울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